마을 앞 도로에 신호등이 없어 보행자와 차량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이라면, 신호등 설치를 요청하는 민원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단순히 "신호등이 필요하다"는 의견만으로는 바로 설치되지 않으며, 교통안전심의위원회 심의 등 법적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. 오늘은 국토 44호선 구교리(양양군 양양읍) 일원 횡당보도 설치 요청과 관련한 민원 제기에 대해 양양파출소가 안내(2024.11.14)한 내용을 토대로 포스팅합니다. 그러면 신호등 설치 민원을 신청하는 방법과 절차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✅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
✅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조정하기 위해
📌 하지만 신호등 설치는 비용과 교통 흐름을 고려해야 하므로, 관련 법적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.
신호등 설치 요청은 해당 도로를 관리하는 기관에 따라 다릅니다.
📌 국도, 광역도로 → 국토교통부 및 지방국토관리청
📌 지방도, 시·군·구 도로 → 관할 시청·군청·구청 교통과
📌 경찰청 관할 도로(교통시설 포함) → 해당 지역 경찰서(교통과 또는 교통관리계)
경찰청이 관리하는 주요 도로 유형 | |
① | 교통신호 및 단속이 필요한 도로 (신호등, 횡단보도 등) |
② | 교통 법규를 적용하는 도로 (과속 단속, 신호 위반 단속) |
③ | 도로 교통 안전 관련 구역 (어린이·노인 보호구역 등) |
④ | 교통사고 다발 지역 및 특별 관리 도로 |
📞 예를 들어, 마을 도로 앞 신호등 설치를 원한다면, 해당 지역의 경찰서 교통과나 시청 교통정책과에 문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
신호등을 설치하려면 교통안전시설 설치 기준에 부합하는지 검토해야 합니다.
이를 위해 정식 민원을 접수하고 심의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.
📌 신청서 필수 기재 사항
📌 교통안전심의위원회의 주요 심사 기준
✅ 보행자와 차량 통행량이 일정 기준 이상인지
✅ 최근 3년간 해당 구역에서 교통사고 발생 여부
✅ 어린이 보호구역, 노인보호구역 등 특별 보호구역 여부
✅ 기존 신호체계와 교통 흐름에 미치는 영향
📌 교통량이나 사고 위험이 낮다고 판단되면 신호등 설치가 불가할 수도 있습니다.
📞 문의처:
신호등 설치 민원이 무조건 승인되는 것은 아닙니다.
다음과 같은 방법을 활용하면 설치 승인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.
📌 즉, 단순 요청보다는 ‘객관적인 근거’와 ‘주민들의 협력’을 통해 설득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.
✔ 1. 국민신문고 또는 시청·구청·경찰서에 민원 접수
✔ 2. 교통안전심의위원회 심의 진행
✔ 3. 신호등 설치 결정 후 예산 확보 및 시행
✔ 4. 설치 승인 확률을 높이기 위해 주민 서명, 사고 기록 제출, 언론 보도 활용
🚦 "마을 도로 앞 신호등이 꼭 필요하다면? 적극적으로 민원을 제기하고, 근거 자료를 철저히 준비하세요!" 🚦
📢 신호등 설치 요청 진행 상황이 궁금하다면?
📞 관할 시청·군청 교통과 또는 경찰서 교통관리계에 문의하세요! 🚦
국토교통부가 검토 중인 긴급자동차 번호판 확대, 왜 하필 지금 논의 필요한가? (1) | 2025.02.23 |
---|